올스타 브레이크전 전반기 3,4위간 맞대결로 관심을 끈 경기이자 시즌 전적 2승2패 균형을 깨는 경기였다.

김지영 공격에선 발군의 센스 1쿼터에만 3점슛2개 터뜨리면서 공격을 주도 12득 3리 1어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사실상 다 이긴 경기를 헌납한 경기였다. 4쿼터 1분30초 남기고 이미 승리에 취해있었고 그 기회를 kdb의  노현지는 놓치지 않고 3점 두방을 연달아 넣어 연장전으로 만들었다.

크리스마스 23득8리2어 1차연장 30초 남겨놓고 결정적 3점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나외환은 쏜튼에게 무리한 공격을 이끌고 팀원들의 움직임이 너무 멈쳐있었다. 체력적으로 한계에 있었던건 아니였는지 아쉬운 경기였다.

김시온의 하킨스에게 센스만점  패스

지영이 3점슛 공격센스는 확실히 좋다

진안의 컷인패스 경은이 슛메이드 마무리

이경은이 따라오지도 못하는 김지영의 돌파 오늘 경기 이겼더라면 오늘의 명장면이 되었을텐데  아쉽다.

진안의 터프 훅슛, 진안은 어려운 슛을 메이드 잘시킨다.

노현지 추격의 시작

노현지 연장으로가는 3점슛

크리스마스의 연장전 승리 쇄기 3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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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늑대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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