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뭐든 다 되는 날 업앤다운스텝슛 드라이브인 점퍼 후루꾸 삼점 5연패 끊기 위해 단단히 마음 먹은 아주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게임. kdb는 이경은이 4득점 이였던가 공격이 전혀 풀리지 않고 지난 신한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3점도 상대 수비에 막히면서 쉽게 공격을 풀어내지 못했다.크리스마스가 혼자 공격을 성공시켰지만 역시나 초반에 벌어진 점수는 따라잡지 못했다. 최근 노현지가 슛감각이 좋았는데 노현지에게 3점을 몰아줬더라면 아쉬운경기였다.
최윤아 복귀전 348일만에 복귀전 1리바4턴오버 기록했다. 최윤아의 등장이 김단비의 부담을 덜어주었는지 김단비를 날아다니게 만들었다. 고참선수의 역할이라고 해야되나 코트위에서 존재만으로 팀원을 든든하게 해주는건지 다음 경기를 지켜보자. 사실 오늘 경기만 봤을때 는 엉망이였다.
곽주영 경기초반에 fgm/a (4/4)고감도 슛감을 보여주었다. 최윤아의 등장은 곽주영도 골밑으로 들어가게 만드나 싶었다.
크리스마스 멕도웰을 연상시키는 플레이다. 탄력도 있고 스킬 파워도 가지고 있어 좋은 선수이다.
단비의 후르꾸
한채진의 타이밍좋은 바운드패스
유승희의 센스있는 픽앤롤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