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04 신한 vs KDB

kdb는 전반에만 3점슛 5개로 초반에 10점차이상 점수를 벌리며 승리로 가져갔다.  노현지는 3점만 5개성공시키며 17득점으로 자신의 커리어하이 기록 승리를 견인

오늘은 외곽이 터지니 자연스럽게 돌파도 성공

단비는 분전했지만 팀의5연패는 막지 못했다. 12득점6리바7어시 기록 팀동료들의 득점만 있었다면 사실상 더블더블기록은 가능했다. 신한 나머지 선수들은 분발해야 한다. 크리스마스는 수비, 공격, 뜬금3점포에 비교적 작은키인데도 불구하고 리바운드에 능하고 바디밸런스도 좋고 만능인듯 하다.

김아름은 173cm의 신장으로 11개 리바운드를 잡아 냈지만 팀 승리에 큰 도움은 되지 못했다. 앞으로 팀플이 기대 되는 선수
오늘경기는 초반에 kdb가 터지면서 10점차이를 따라잡지 못했다. 오늘 신한 40분에 63득점 분당1.5득점 여농특성상 득실 마진이 크지않아 초반 점수그대로 승부로 이어진다.따라서 역전경기가 나오기 힘든 것 같다.

홍아란 임의탈퇴 시즌중에 스캔들도 아니고  농구가 싫어져서 코트를 떠난다니 프로로서 할 말은 아닌 것 같다. 부상이 심각해서 복귀의 부담이 커서 그랬다면 휴식후에 빠른 복귀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