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영의 빠른 돌파로 6득점 정도 한 것 같다.  키가 작은 가드가 살아 남을려면 슛팅능력 필수인데 심성영은 돌파드리블만 가능한 가드라서 수비가 거리를 두면서 적절하게 수비하면 두렵지 않은 가드

백지은 헌신적이고 팀에 꼭 필요한 포워드 이타적이고 플레이가 간결하고 득점력을 겸비한 단순 스탯만으로 평가하기 힘든선수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 박스아웃 스크린 근성있는 플레이까지 칭찬받아 마땅할 선수

카라선수 백코트가 힘들어 보인다. 트랜지션수비가 전체적으로 느려진것같다.  kb템포가 더 느려지는 느낌 그러나 페인트존 엔트리패스후 확률 높은 골밑슛은 위력적이다.

귀영둥이 지영이 오늘 13득점 했다 kb감독이 의도적으로 김지영 공간주면서 롱레인지 점퍼쏘게 하라고 주문했다는데 삼점슛 2개를 넣어버렸다. 그리고 공격욕심이 있는건 좋다 . 골게터의 본능과도 같은 필수적인 것이다 폭탄돌리기 보다 과감한 슛셀렉션은 보기좋다. 다만 공격욕심이 시야를 좁히지 말아으면 4쿼터 마지막 돌파때 플로터 같은 슛보다는 골밑에 손튼에게 패스했더라면 봤는데 골욕심에 던졌다라도 칭창해주고 싶다. 염윤아 수비와 몸싸움 볼운반에 강점이 있지만 오늘도 나왔지만 노마크에서 페이크이후에 골대쪽으로 가서 턴오버나 속공상황에서 언더슛인데 샥슛인지 백보드슛인지 자신감없는 슛선택이 더 문제인것 같다.

귀염지영의 미스매치 쏜트에게 패스 박지수는 왜 백지은을  마크하고 있었을까 페인트존 수비안하고

물흐릇듯이 흐르는 패스게임 손쉬운 손튼 골밑 득점  백지은이 업포스트에서 볼을 받아 상대빅맨들의 시야를 뺏은 덕분에 손튼의 백도어 를 막지 못했다.
 

백지은 센스패스 귀염지영의 컷인 왼손레이업 메이드 전형적이 스몰볼 농구다. 빅맨들이 삼점라인밖에서 대기 윤아찡은 픽걸고 삼점 라인밖으로 사실 로우포스트 빈공간으로 빠지는게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 강아정을 묶어둘수 있었고 슛이 빗나가면 풋백득점도 노려볼만한 상황였다고 생각한다. 강이슬은 사이드로 이동하여 페인트존 공간 창출 만약 손튼이 로우포스트에 있었더라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컷인공격이였다.

귀염지영 스크린 받고 삼점 슛  메이드

kb도 나이스한 패스가 있었는데 심성영 손끝에서 나온 패스가 아니였다. 지공상황도 아닌데 심성영에게 볼이 많이 멈처져있다. 홍아란이 돌아온다고해도  박지수와 손튼 카라 하이로우 겜과 투맨게임을 잘해낼수있을까? 박지수가 있는데 양궁 농구를 왜 하나 페인트존 공략이후 외각에 공간 나면 그때 폭격해야지  박지수는 아직 전술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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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늑대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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