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06 하나 vs 삼성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하나외환의 수비가 망해서 큰점수차이로 패배 했다. 하나외환은 공격농구가 상대편에서 공격이 터지면 그냥 답이 없어지는 팀이다. 김지영이 수비약점이 드러났다 오늘  매치업 상대인 강계리, 박하나 다 막지도 못했다. 특히 하나외환은 이지슛을 놓치면 답이 없다. 초반점수가 10점차 이상 벌어지면 여농은 득실마진 공격레이팅상 역전은 불가한 것 같다.
그리고 언제나 가비지는 재미없다.

최희진 삼점슛 시도

고아라 4득3리9어4틸 팀원들을 살려주는 플레이 좋았다.

사실상 삼성플레이의 핵심 림프로텍터 18득 16리 높은 bq플레이 보여 주었다

강이슬 분전했으나 팀원들이 경기초반 이지샷을 많이 놓치면서 점수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33점차 대패

김이슬 이번시즌 첫 출전 나오자마자 턴오버 다음경기를 기대해보겠다.

바카나의 컷인패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키는 하워드

고아라의 패스 더블스코어로 가는 최희진 3점슛

고아라와 하워드의 투맨게임

고아라의 수비붙여놓고 킥아웃패스 최희진의 삼점 메이드 김이슬 들어오자마자 최희진에게 파울성 수비